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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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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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매니저에 직접 사과, 남은 삶은 업계 종사자 권익 위해”

이순재 “매니저에 직접 사과, 남은 삶은 업계 종사자 권익 위해”

부인이 매니저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원로배우 이순재가 매니저에 직접 사과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소속사에서 이미 공식 입장문을 냈지만,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살아온 배우로서 사과 말씀을 정확히 밝히는 게 도리라고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동료 연기자 여러분과 특히 배우를 꿈꾸며 연기를 배우고 있는 배우 지망생, 학생

‘SBS 8뉴스’ 이순재 매니저 관련 추가 보도···“잘못된 관행 고쳐야”

‘SBS 8뉴스’ 이순재 매니저 관련 추가 보도···“잘못된 관행 고쳐야”

SBS ‘8뉴스’가 매니저에게 갑질 의혹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한 배우 이순재에 대해 추가 보도를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8뉴스’에서는 전 매니저 김 씨의 폭로로 갑질 의혹에 휩싸인 이순재에 대한 후속 보도가 전파를 탔다. SBS는 ‘8뉴스’ 방송 전 공식입장을 내어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어제 방송된 이순재 매니저와 관련한 논란 건’에 대해 후속 보도가 없을 예정이었으나, 오후 늦게 이순재씨와 통화가 되어 오늘 저녁 8시 뉴스에

‘원로배우 갑질 폭로’ 보도에 이순재 “과장됐다” 기자회견 예고

‘원로배우 갑질 폭로’ 보도에 이순재 “과장됐다” 기자회견 예고

배우 이순재가 자신의 매니저로 일하며 가족의 허드렛일까지 하는 등 머슴 생활을 했지만 두 달 만에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한 전 매니저 김모씨와 관련해 “가당치 않다”며 “7월 2일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앞서 29일 SBS ‘8시 뉴스’는 유명 원로배우 A씨의 매니저로 일했던 김모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일을 한지 2달 만에 해고 됐다는 김모씨는 “A씨 집의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 배달된 생수통을 운반하는 등 A씨 가족의 온

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게 억대 사기 당해···YG “변제 합의 후 퇴사”

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게 억대 사기 당해···YG “변제 합의 후 퇴사”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억대 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 A씨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10억원을 받아내 도박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 금액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한 뒤 퇴사한 상태다. 소속사는 “신뢰했던 전 매니

기업, 시대에 따라 변하는 ‘직급’···영어 이름에 별명까지

기업, 시대에 따라 변하는 ‘직급’···영어 이름에 별명까지

#1. A기업 차장급인 김모씨(43)씨의 명함에는 차장 대신 ‘책임’이라는 직함이 쓰여 있다. 김씨가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가장 많이 듣는 소리는 ‘책임’의 위치를 묻는 질문이다. 김씨는 그때 마다 회사 직급 체계 설명을 해야 하고 자신이 차장급 이라는 설명을 한다. 김씨는 “이제는 적응이 돼서 묻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편리하게 답변해줄 수 있었지만 직급 체계가 바뀌는 시점에서는 모두가 혼란 스러웠다”고 말했다. 김씨는 최근 B기업과 업무 협조

정준호 매니저, 8000만원 절도혐의로 구속···‘충격’

정준호 매니저, 8000만원 절도혐의로 구속···‘충격’

배우 정준호의 돈을 빼돌린 로드매니저가 절도혐의로 구속됐다.강남경찰서는 정준호씨의 로드매니저로 일했던 황 모 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황 모 씨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평소에 심부름 등을 하면서 알게된 비밀번호로 정준호의 계좌에서 29차례에 걸쳐 8000여 만원을 자기 계좌로 이체해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황 모 씨는 정준호의 심부름을 하면서 비밀번호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촬영을 하는 등 스케줄을 소화할 때 지

가수 김연숙 충격고백, “과거 매니저 잠자리 요구·납치 협박까지”

가수 김연숙 충격고백, “과거 매니저 잠자리 요구·납치 협박까지”

가수 김연숙이 과거 매니저들의 협박과 횡포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김연숙은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수업 토크쇼 ‘대찬인생’에 출연해 가수로 활동할 당시 매니저들의 협박과 위협, 전 남편의 의처증과 폭력으로 인해 불행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김연숙은 지난 1977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유명 레코드사와 계약해 197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김연숙에 따르면 당시 매니저는 그녀에게 신변을

故박용하 매니저, 사기·절도 혐의 불구 버젓이 활동 ‘충격’

故박용하 매니저, 사기·절도 혐의 불구 버젓이 활동 ‘충격’

고(故) 박용하 매니저 이 모(32, 여)씨가 고인 명의로 사기 및 절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여전히 현직 아이돌 가수 매니저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일간스포츠는 “지난 2월 고 박용하의 명의로 서류를 위조해 수억 원의 예금을 빼돌리려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사기미수 등)로 불구속 기소된 이모(32)씨가 현재 유명 연예기획사 실장으로 활동 중이다”고 보도했다.매체 보도에 따르면 J모 엔터테인먼트는 사건이 터진 후 이 씨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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