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여종업원 식당 노린 '먹튀男'···"교도소밥 실컷 먹어라"
지난 3일, 대전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A씨는 여성이 홀로 운영하는 영세 식당을 주로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피해를 입은 식당은 62곳, 피해액은 130여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른바 먹고 튀어버리는 '먹튀' 범죄.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미 무전취식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지난해 5월 출소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범행을 반복한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