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민낯②]투자 줄여도 많이 팔리는 韓..."호구가 따로 없다"
고가 라인인 S클래스 결함 조차 소극적으로 대하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 Thomas Klein)의 서비스 태도는 벤츠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무성의하고 인색한 지를 대변한다. 실제로 벤츠는 한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서 줄여가고 있는데 이에 반해 한국 내 판매량은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니 벤츠에겐 이 만한 호구가 없다. 계속되는 품질 저하 논란에도 벤츠코리아가 늘 당당한 이유다. 벤츠의 인색함은 수치상으로 드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