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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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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HBM 점유율 3위···마이크론에 추월

전기·전자

삼성전자, 2Q HBM 점유율 3위···마이크론에 추월

삼성전자가 2분기 HBM 시장에서 마이크론에 뒤처져 3위로 하락했다. SK하이닉스가 62%로 1위, 마이크론이 21%로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순위 하락은 HBM3E 제품의 엔비디아 인증 지연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내년 HBM4 수출 확대와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삼성전자가 2026년 시장점유율을 30%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전망된다.

SK하이닉스, 내년에도 달린다···삼성·마이크론 추격 '고삐'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내년에도 달린다···삼성·마이크론 추격 '고삐'

SK하이닉스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하면서 시장 우위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양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후발주자인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은 HBM4 시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당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HBM4 개발에 속도를 내

D램 가격 5개월 연속 상승···범용 DDR4도 가격 폭등

전기·전자

D램 가격 5개월 연속 상승···범용 DDR4도 가격 폭등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의 월평균 가격이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 가운데 범용 제품인 DDR4 가격도 6년 6개월만에 5달러를 넘어섰다. 29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8월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보다 46.2% 급등한 5.7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각각 22.22%, 27.27%, 23.81%, 50.0% 오른 데 이어 다섯 달 연속 급등한 규모다. 특히 DDR4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5달러를 넘어선

모건스탠리 '메모리반도체 회의론'에···삼전·SK하닉 급락

종목

모건스탠리 '메모리반도체 회의론'에···삼전·SK하닉 급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지난 15일(현지시간 기준)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한 후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2.80%) 내린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만5000원(9.21%) 내린 14만7800원까지 밀리며 15만원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5일 '겨울이 다가

SK하이닉스, 'FMS 2024' 참가···차세대 기술 리더십 선보인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FMS 2024' 참가···차세대 기술 리더십 선보인다

SK하이닉스가 오는 6~8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Santa Clara)에서 열리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행사인 'FMS 2024'에 참가해 최신 AI 메모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이 분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고 1일 밝혔다. FMS는 지난해까지 낸드 기업들이 주로 참여하는 세계 최대 낸드 플래시 행사로 진행됐으나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주최 측이 D램을 포함한 메모리, 스토리지 전 영역으로 분야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행사명이 기존

'반도체도 스마트폰도 2등'···AI로 왕좌 되찾으려는 삼성전자

전기·전자

[NW리포트]'반도체도 스마트폰도 2등'···AI로 왕좌 되찾으려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1위 타이틀을 모두 경쟁사에 빼앗겼다. 역사적인 수요 침체로 반도체 부문에선 인텔에 왕좌를 내줬다. 지난해 반도체 사업 적자는 14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선 애플에 점유율까지 밀렸다. 사실상 프리미엄 부문에선 애플이 독점하고 있는데 중저가 부문에서는 중국 기업의 추격이 거세다. 진퇴양난에 빠진 삼성전자는 올해 재기를 노린다. 반도체는 업황 개선에 힘입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를 것이란 분석과 함께 4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고객 요구에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모리' 만들 것"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고객 요구에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모리' 만들 것"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고려대학교 특별 강연에서 "앞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SK하이닉스만의 차별화된 제품인 '시그니처 메모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일 곽노정 사장은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비전과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곽 사장은 "앞으로 메모리 반도체 고객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스펙의 메모리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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