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 관광객들로 ‘북적’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길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지난 1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과 전주를 연결하는 구 지방도로에 위치한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은 현재 20% 정도 낙엽이 들어 이달 중순께 주홍빛 아름다운 모습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이 길은 진안에서 전주를 연결하는 구 지방도로에 위치한 1.5km 구간으로 영화 국가대표,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