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주춤한 넷마블, 신작 물량 공세로 반전 노린다
3분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는 넷마블이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게임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4분기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와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및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기존작인 ‘A3: 스틸 얼라이브’의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