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관내 전 임직원 태풍 피해복구 총력 지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 관내 전 임직원은 지난 4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인력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지역본부 및 무안군농협 임직원 50여명은 무안군 청계면에 태풍 피해농가를 방문해 벼 세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광양에서는 침수하우스 보수작업, 보성에서는 침수주택 환경정리하는 등 피해를 복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석기 본부장은 “연이은 자연재해로 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