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무학여고 학생들과 영화 ‘허스토리’ 관람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일 대한극장에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조희연 교육감은 무학여고 학생 200여 명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실화를 다룬 영화 ‘허스토리’를 관람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 정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한다. 토론회에는 허스토리를 제작한 민규동 감독도 참여한다. 조희연 교육감과 학생들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자유롭게 토론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