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북구청장 후보, 북미정상회담 성공 기원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는 11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4·27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을 통해 첫 발을 디딘 한반도 평화의 싹이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안착되기를 45만 북구주민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핵심인 북한의 비핵화 결단과 미국의 체제보장 원칙이 성사되어 분단 73년 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