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무더위를 날리는 문화바캉스··· 썸머페스티벌 시작!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문화바캉스‘썸머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7일과 28일, 8월 3일과 4일 총 4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썸머 페스티벌’은 지역예술인들과의 화합과 시민들의 더위 탈출을 목표로 국악, 다원예술, 무용, 클래식 등 100여명의 출연진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7월 27일에는 군산을 대표하는 국악팀 동남풍의 문굿과 비나리를 시작으로, 김금희 명창이 이끄는 소담소리아트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