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도심 ‘문화이리로’ 젊은 도심으로 변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낙후된 원도심 일대에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면서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특히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 자원을 발굴하는 등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심으로 전환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사업‘중심시가지형’에 중앙동 일대가 선정돼 익산형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사업으로 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