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BMW, 부품 물류 체계 확장에 4년간 650억원 추가 투자
BMW 그룹 코리아가 향후 늘어날 전기차 이용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자동차 부품 물류 보관 체계 확장에 총액 65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별도의 전기차 배터리 전용 창고를 구축해 전동화 전환 대응에 철저히 나설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11일 오전 경기 안성시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에서 국내 부품 물류 관련 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본부장은 "BMW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