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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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 검색결과

[총 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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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사업 물적분할에···10%대 급락

종목

[특징주]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사업 물적분할에···10%대 급락

로보티즈가 자율주행로봇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10%대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6분 기준 로보티즈는 전 거래일 대비 4150원(10.65%) 하락한 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로보티즈는 분할회사가 존속하면서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자율주행로봇 사업 부문을 분리해 '로보이츠'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인 로보티즈의 분할기일은 오는 6월 1일

SK엔펄스, CMP 패드 사업 한앤코에 매각···물적분할도 추진

전기·전자

SK엔펄스, CMP 패드 사업 한앤코에 매각···물적분할도 추진

SKC의 자회사 SK엔펄스가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연마하는 CMP 패드 사업부문을 매각한다. 또한 반도체 후공정 장비 사업은 물적분할로 떼어낸다. SKC는 공시를 통해 SK엔펄스가 CMP 패드 사업부문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32호 주식회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3410억원이다.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반도체 후공정 장비

국내 제약사, R&D 자회사 분할·IPO 잇단 추진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사, R&D 자회사 분할·IPO 잇단 추진

국내 제약사들이 자회사 분할과 기업공개(IPO)를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R&D 투자를 늘리려는 목적이다. 1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GC)와 GC셀(지씨셀)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7월 나스닥 상장으로 약 2324억원(1억67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 2019년 녹십자홀딩스와 지

'물적분할' 결정 엔씨소프트, 하루 만에 꺾인 '황금주' 재현  기대감

종목

'물적분할' 결정 엔씨소프트, 하루 만에 꺾인 '황금주' 재현 기대감

엔씨소프트(NC소프트)가 물적분할을 단행하며 기업가치 높이기에 나섰지만 시장 반응은 미온적이다. 향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호재로 분석되지만 당장의 실적 저하가 주가 상승을 막고 있다. 22일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9%(4200원) 하락한 19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9만82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주가는 장중 19만5100원까지 내려갔다 오후 들어 회복했으나 결국 하락 마감 했다. 전날 엔씨소프트는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의 자

쓴맛 본 '제주소주'···신세계L&B와 결별

식음료

쓴맛 본 '제주소주'···신세계L&B와 결별

신세계L&B가 제주소주와 합병한 지 3년 만에 결별한다. 제주소주는 신세계그룹이 주류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인수한 기업이다. 한때 '정용진 소주'로 불리는 푸른밤 소주를 내놓고, 현재 동남아 중심의 수출용 과일소주를 생산하며 소주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주소주는 주류시장 경쟁에 밀려 국내 소주 사업을 철수하고 재무구조 악화가 지속되면서 신세계그룹의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했다. 일각에선 이번 물적 분할이 제주소주 매각의 신

'구조조정 전문가' 박병무, 취임 3개월···엔씨 사업 조직 '대수술'

게임

'구조조정 전문가' 박병무, 취임 3개월···엔씨 사업 조직 '대수술'

박병무 엔씨소프트(엔씨) 대표이사가 취임 3개월 만에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선다. 일부 사업을 떼어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본사 비용 부담도 덜어내기 위한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권고사직을 단행하는 등 회사 실적 개선을 위한 조직 슬림화 작업의 일환으로 해석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QA 서비스 사업 부문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2개의 신설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엔씨는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

엔씨소프트, 기업 분할 통해 신설회사 설립

게임

엔씨소프트, 기업 분할 통해 신설회사 설립

엔씨소프트(엔씨)는 QA 서비스 사업부문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2개의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씨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확립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설되는 비상장법인은 '주식회사 엔씨큐에이(NC QA COMPANY)'와 '주식회사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트레이딩 물적분할···"체질개선 가속"

산업일반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트레이딩 물적분할···"체질개선 가속"

SK네트웍스가 보유 사업의 분할을 통해 본·자회사 간 관리 체계를 명확화하고 경영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스피드메이트사업부와 트레이딩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분사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8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스피드메이트는 9월, 트레이딩사업은 12월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SK네트웍스가 미래 성장 전략에 따라 전사적인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주

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주주가치 훼손 우려"

재계

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주주가치 훼손 우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다음달 23일 예정된 롯데알미늄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난 11일 이사의 충실 의무 규정을 신설하는 정관변경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회장은 롯데알미늄 지분 22.84%를 보유한 광윤사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제안서를 통해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포함한 정관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요청했다. 주주의 비례적 이익이란 대주주, 소액주주 모두 각자의 주식 1주

표대결까지 간 DB하이텍···물적분할 무난히 통과

전기·전자

표대결까지 간 DB하이텍···물적분할 무난히 통과

소액주주연대와 갈등을 빚은 DB하이텍이 29일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했다. 물적분할로 분사되는 신설 법인 DB팹리스(가칭)의 분할 기준일은 5월 2일이다. DB하이텍은 29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시 DB하이텍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와 경영진,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반도체 업계를 둘러싸고 투자 축소, 감산 등의 암울한 이슈들이 쏟아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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