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농협,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마스크 등 물품전달
광주농협(조합장 한진섭)은 지난 3월 15일부터 2주간에 걸쳐 관내 전 조합원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내 조합원 2,200명에게 1인당 방역마스크 50매, 라면, 화장지, 설탕, 소금 등 2억원 상당의 생활물품으로 구성됐다. 광주농협 한진섭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