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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프리마켓서 52주 신고가···8만원 돌파

두산에너빌리티가 8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빅테크와의 380MW급 가스터빈 공급 계약으로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과 전력공급 부족에 따라 LNG 복합발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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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두산, 美빅테크의 ASIC 수혜 예상···목표가 16%↑"

DS투자증권이 두산에 대해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의 주문형 반도체(ASIC) 납품 확대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5만원(16%)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DS투자증권의 2025년 전자비즈니스(BG) 매출을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을 1780억원으로 각각 30.7%, 59.2% 오를 것으로 봤다. 미국 빅테크 ASIC 내재화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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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美기술주 강세에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SK하이닉스 주가가 미국 기술주 강세에 23만원을 뚫고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4.48%)오른 2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중 23만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로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8.14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