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이래도 못 믿으면, 방법 가져와라”···장비까지 탈탈 턴 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끊이지 않는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선거 과정과 동일한 투·개표 과정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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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이래도 못 믿으면, 방법 가져와라”···장비까지 탈탈 턴 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끊이지 않는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선거 과정과 동일한 투·개표 과정을 시연했다.
민경욱에 투표용지 건넨 참관인 “불법 아니라 생각”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신에게 투표용지 6장을 건넨 선거 참관인을 공개했다. 참관인은 “불법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28일 민경욱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당일 개표장에 있던 참관인이 6장의 투표용지를 건네받아서 나왔다”며 해당 참관인을 옆에 세웠다. 참관인 이모씨는 용지반출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느냐는 질문에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부정선거 정황을 발견해서 대의적 차원에서 신고
[뉴스웨이TV]민경욱 ‘부정선거’ 주장에 김태년 “말 같지도 않아” 맹비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의 4·15 총선 선거 조작 주장과 관련해 발언했다.
공천 논란 하루 뒤 황교안 “계파 논란 없었다” 자평
미래통합당이 민경욱 의원의 공천을 놓고 갈등을 빚은 후, 황교안 대표는 “계파가 없고, 외압이 없고, 당 대표 사천이 없었던 3무(無) 공천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26일 황교안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보수의 분열을 극복하는 통합과 보수의 자기혁신 가치를 담아냈고, 공천관리위원회의 독립성을 최대한 존중한 ‘시스템 공천’이었다”며 “청년과 여성 등 새로운 정치신인들이 과감히 등용된, 미래지향과 세대교체를 담은 공천이었다”고 평가했
황교안, ‘민경욱 살리기’ 반복···공천 갈등 현실화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민경욱 의원을 두 번이나 공천을 뒤집어 공천을 주기로 확정했다. 이를 두고 황교안 대표가 무리한 방식으로 공천 갈등을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통합당은 25일 하루 동안 인천 연수을 후보 공천을 두 차례 뒤집었다. 이곳은 민경욱 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이 경선을 했던 곳이다. 민경욱 의원은 당초 경선을 하기 전 컷오프(공천 배제)를 당하기도 했다. 처음 황교안 대표가 민경욱 의원을 살린 것은 지난 2월28일 컷오프 됐던 이
통합당 공관위, 민경욱 공천 하루만에 번복···“민현주 재공천”
미래통합당의 인천 연수을 후보 공천이 25일 또 뒤집혔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민경욱 의원에 대한 추천 무효를 최고위원회의에 요청했다. 민 의원은 경선에서 55.8%를 얻어 민현주 전 의원(49.2%·여성 가산점 5% 포함)을 제쳤다. 그러나 공관위는 이 같은 경선 결과를 뒤집고 민 전 의원을 다시 단수후보로 추천했다. 공관위의 결정은 민 전 의원의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진 결과다. 그는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전날 민 의원의 선거 홍
통합당, ‘컷오프’ 뒤집고 민경욱 공천
미래통합당이 ‘컷오프’(공천 배제)됐던 민경욱 의원을 인천 연수을에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24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민경욱 의원의 인천 연수을 공천을 확정했다. 앞서 공관위는 연수을 지역에 민현주 전 의원을 단수추천했다. 하지만 지난 12일 기존 결정을 뒤집고 경선을 진행했다. 경선 결과 발표 후 민경욱 의원은 “쉽게 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멀게 돌아왔다”며 “컷오프 소식 듣고 2주 동안 저를 돌아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민경욱, 공천심사 앞두고 SNS에 욕설 글 논란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SNS에 장문의 욕설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민경욱 의원 페이스북에 타인의 글을 인용하는 듯한 장문의 욕설 글이 올라왔다. 민 의원이 올린 글은 “이 XXX 잡것들아! 니 XX들이 다 쳐해묵기 시작하더니 눈X마져 휘까닥 뒤집혀져 부렸더냐. 세상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음 벼라별 짓거리들 XX듯 내질러?” 등의 욕설이 쓰였다. 해당 글은 2018년 8월을 전후해 온라인에 퍼진 ‘김지하가 토(吐) 할 것 같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인천 연수구민 위한 발레 갈라 공연 성료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지난 16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인천시 송도 주민들을 위한 IBSI (International Ballet Summer Intensive) 발레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발레 공연은 유타대 무용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국제 하계 발레 인텐시브 IBSI (International Ballet Summer Intensive)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지역사회 문화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미국 방송인 NBC 월드 오브 덴스(World of Dance)에 출연해 비보잉(B-boying)과 우
민경욱 “문 대통령, 그대야말로 친일파 아닌가”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SNS에 “일본놈들이 자기네 땅에 들어왔다고 발광하는 걸 보고도 아무 말도 못 한 문재인 대통령. 그대야말로 친일파 아닌가”라고 글을 썼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24일 민경욱 의원은 중국·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반발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한국당의 대변인이기도 한 민 의원은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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