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민생특위, 대중교통비 소득공제율 40→80% 상향 논의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대중교통비 소득공제율을 40%에서 80%까지 상향하고 소득공제 한도도 50만원 증액하는 내용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 국회 민생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서민 교통비 지원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기대부에서는 방기선 제1차관이, 국토부에서 어명소 제2차관이 각각 참석했다. 방 차관은 업무보고에서 "고유가에 따른 출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