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우리은행, 합정에 지역상생 팝업스토어 오픈···상권 활성화 지원

우리은행이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세 번째 팝업스토어 '원 더 바이브(WON THE VIBE) 합정'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새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 지역인 합정역 7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았다. 7월30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월요일 휴무)한다. 해당 점포에선 인근 상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주변 상점이 판매하는 소품으로 포토존을 꾸미는 한편, 200장의 LP와

IT일반

네이버·KT도 뛰어든 오디오 콘텐츠 시장 판 커진다

최근 오디오 콘텐츠가 급부상하면서 네이버, KT 등 기업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디오 콘텐츠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12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는 자사 플랫폼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자사 제작 오디오무비 콘텐츠 양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디오탭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바이브 오디오무비는 꾸준하게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브, 단독 콘서트 ‘리피트’ 성황리 마쳐···특별했던 3가지

바이브가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바이브는 지난 25, 2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리피트(Repeat)'를 열었다.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바이브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입담, 댄스까지 선보이며 백 퍼센트 매력을 뽐냈다. '마이 올(My All)' '다시 와주라'로 오프닝 무대에 오른 바이브는 '꼭 한번 만나고 싶다' '평생'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공연 시작부터 관객들을 압도했다. 무대가 끝난 후 윤민수

바이브, 김흥국과 유쾌한 ‘원샷’ MV 촬영 현장 공개

바이브와 김흥국의 '원샷'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흥국과 콜라보레이션 곡 '원샷'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이브가 김흥국과 함께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는 모습 등과 컵을 맞추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이 컵을 맞대며 환하게 웃는 사진은 이번 콜라보 곡 '원샷'을 떠올리게 해 깨알 홍보

바이브, 단독 콘서트 ‘리피트’ 세트리스트 공개

바이브가 단독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공개했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바이브 정규 7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리피트(Repeat)' 세트리스트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세트리스트에는 7집 타이틀곡 '1년 365일'과 '비와', 수록곡 '차라리' '평생' '한잔해요' '엄마' '마이 손(My Son)’ '넘버 원(No.1)' 등이 담겼다. 그 어느 공연 때보다 다수의 신곡을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

콘서트 앞둔 바이브, 네이버 V앱 통해 합주 현장 공개

바이브가 콘서트를 앞두고 합주 현장을 생중계한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이날 오후 네이버 V앱 더바이브 채널을 통해 바이브 단독 콘서트 합주 현장을 생중계로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V앱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콘서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밴드 합주와 함께 바이브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바

바이브, 김흥국 치트키 잡았다···듀엣곡 6월말 공개

바이브가 김흥국과 호흡을 맞춘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김흥국이 참여한다. 이번 싱글은 바이브와 김흥국의 듀엣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는 자유롭게 발매될 예정으로 언제 어떤 식으로 어떤 분위기의 곡이 발매될지 미지수다"라며 "이번 김흥국과 콜라보레이션한 곡이 자유롭게 발매되는 그 첫 번째 곡으로

‘판타스틱듀오’ 이선희 “바이브 무대 보고 위기의식 느꼈다”

이선희와 바이브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의 3연승 저지를 위한 바이브의 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바이브는 파이널 대결을 위해 이후 무대에 스트링 세션까지 동원하는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 멤버 윤민수는 산소통으로 호흡해가며 “여러분들을 자주 뵙고 싶다”는 은근한 우승 욕심을 내비쳤다. 북한산 민물장어녀 역시 “우승

‘판타스틱듀오’ 바이브X휘성, 얼굴에 앉은 파리도 막지 못한 역대급 듀엣

바이브와 휘성이 호흡을 맞췄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남성 소울 가수의 대표주자 바이브와 휘성이 듀엣을 한다. 출연 소식만으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두 가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역시 유쾌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첫 등장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은 두 가수는 대결 구도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휘성은 “바이브와 대결 구도는 부담스럽다”고 말했지만, 윤민수는 “이건

[인터뷰] ‘젊은 척’하면 아저씨인데, 바이브는 젊은 아재다

그런 말이 있다. ‘젊은 척’을 하려고 드는 순간, 그 자체가 아저씨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바이브 윤민수와 류재현, 두 명의 아저씨들은 젊은 척 하는 게 아니라 참 다행이었다. 지킬 건 지키며 한층 젊어진 변화에 신뢰가 더욱 깊어졌고 공감대는 커졌다. 바이브는 지난 21일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를 발매했다. 이는 2014년 2월 발매한 정규 6집 앨범 ‘리타르단도(ritardando)’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