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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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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 지원 나서

제약·바이오

분당서울대병원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 지원 나서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일과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총괄기관 6개 병원과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바이오 벤처 기업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으로, 참여기업에 연구장비·시설·입주공간 등 인프라와 R&D 자금, 운영·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황만순 대표 "3~5년 후 바이오섹터 다시 뜰 것···기업 변화 필요해"

제약·바이오

황만순 대표 "3~5년 후 바이오섹터 다시 뜰 것···기업 변화 필요해"

"바이오벤처 투자 환경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12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이같이 말하며 바이오기업들이 투자를 받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특허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황 대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벤처캐피탈(VC) 투자 비중은 지난 2018년 이후 꾸준히

"'상장유지 조건'은 바이오벤처 초크 포인트···R&D는 할 수 있어야"

제약·바이오

"'상장유지 조건'은 바이오벤처 초크 포인트···R&D는 할 수 있어야"

"나쁘게 말하면 우리의 목을 조르는, 좋게 말하면 그 부분만 떼어내면 한 단계 레벨 업 할 수 있는 초크 포인트(급소)는 상장 유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개발(R&D)을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관점으로 본다면 최소한 경상연구개발비 정도는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하 법차손)을 산정할 때 제외하도록 해 R&D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 대표이사는 28일 오전 서울 자동차회관에

유망 K바이오 벤처 12개사, 싱가포르 집합···글로벌 투자자도 주목

제약·바이오

유망 K바이오 벤처 12개사, 싱가포르 집합···글로벌 투자자도 주목

머스트액셀러레이터는 국내 유망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관, 투자사 등과 연결해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머스트 커넥트 2023 싱가포르'가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머스트 커넥트'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온 머스트액셀러레이터가 글로벌 제약사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사가 밀집한 싱가포르에서 주요 제약사와 병원, 연구기관, 투자사 등을 초청해 한국의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신약 오픈이노' 추진하던 SK케미칼 제약사업부, 돌연 '매각'

제약·바이오

'신약 오픈이노' 추진하던 SK케미칼 제약사업부, 돌연 '매각'

SK케미칼이 제약사업부 매각에 나선다. 혈액제제와 백신 사업을 담당하던 자회사들이 잇따라 분사하며 성장동력을 잃자 주력 사업인 그린케미칼 사업 등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새 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바이오벤처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해 오던 SK케미칼이 사업부 매각을 결정하자 협업을 이어가던 벤처 기업들은 근심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가 중단될 경우 사업 유지 자체가 어

기술 성과 빛 보는 바이오텍···실적 기대↑

제약·바이오

기술 성과 빛 보는 바이오텍···실적 기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들이 속속 매출성과를 내고 있다. 연구개발(R&D)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투입돼야 하는 업의 특성상 주력 품목의 부재로 매출은커녕 매년 적자 늪에 허덕여왔으나 기술력이 인정받으면서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8일 전자공시시스템과 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57.1%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435억원으로 전년

원희목 회장 "K제약바이오, 6년간 분위기 급변···이젠 결실 맺을 때"

제약·바이오

원희목 회장 "K제약바이오, 6년간 분위기 급변···이젠 결실 맺을 때"

"지난 6년동안 제약바이오산업의 분위기와 이미지가 많이 변했는데, 그에 일조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이 활성화되고 정부 지원이 강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6년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이끌어온 원희목 회장은 30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열린 신년간담회에서 임기 만료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원 회장은 지난 2017년 2월

대웅제약, 스카이테라퓨틱스와 '경피 흡수 제형 치료제' 공동개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스카이테라퓨틱스와 '경피 흡수 제형 치료제' 공동개발

대웅제약이 '2030 글로벌 제제 No.1 비전' 일환으로 경피 흡수 제형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전날 약물 전달 플랫폼 바이오벤처 기업 스카이테라퓨틱스와 경피 흡수 제형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카이테라퓨틱스의 보유기술을 적용해 용해도와 체내흡수율을 증대시킨 물질을 주성분으로 가지는 경피 흡수 제형을 개발하고, 다양한 만성 피부질환을 적응증으로 가지는 치료제를 공동으로

제약사 임원들, 바이오벤처로 둥지 옮기는 까닭은

제약사 임원들, 바이오벤처로 둥지 옮기는 까닭은

국내 제약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던 임원들이 바이오벤처를 설립하거나 자리를 옮기며 바이오벤처 붐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봉용 대웅제약 전 부사장은 최근 바이오벤처 넥스트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했다. 유한양행, SK케미칼 등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2013년부터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을 맡은 후 대웅제약의 R&D를 이끌어 온 이 대표는 섬유증 치료제 분야 연구를 위해 넥스트바이오사이언스 창업을 추진하게 됐다. 장기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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