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확진자 감소 추세지만 안심할 단계 아냐”
박능후 보건복지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최근 확진자가 200명 내외로 감소 추세이나,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1차장은 5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대본은 지난 4일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일, 수도원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일상생활의 불편과 생업의 위협을 감수하며 함께 참여해준 국민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방역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