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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단독]한국도로공사 새 사장에 함진규 전 의원 유력
5개월째 공석인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으로 함진규 전 국회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공사 신임 사장 공모 전부터 내정설이 돈 함 전 의원의 경우 지난 19~20대 국회시절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한 이력을 비롯, 특히 지난 윤석열 캠프에서 수도권 선거대책 총괄로 새 정부출범에 기여하는 등 정치적 배려가 결정적이라는 분석이다. 17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는 지난달 한국도로공사 임원추천위원
국토교통부, 189개 지자체 대상 지적 재조사
국토교통부는 18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고보조금 200억원을 투입해 지적 재조사(바른 땅)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사업지구는 시·군·구청에서 대상 지역을 조사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시·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박무익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단장은 “사업이 끝나면 토지 경계를 놓고 소유자 간 분쟁이 없어져 땅 이용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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