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네시스 챔피언십 1만6000명 관람···박상현 '우승'
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의 우승은 4라운드 최종 합계 17 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상현 선수가 차지했다. 박상현은 임성재, 배용준과 1차 연장전을 치른 후, 배용준과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상현 선수는 상금 3억원과 부상인 제네시스 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