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의 chronique] Déjà vu 권력
필자는 본 칼럼을 시작한 이래 권력의 정치행태에 따른 자기반성, 자기성찰 수준을 보면서 참담함을 떨쳐내지 못한다. 한 국가의 대통령직 수행자는 국민을 향한 모든 정치 행위에 관해 자기반성, 자기성찰을 부단하게 하리라 생각했다. - Hélas pour nous! 사실 동물이 아닌 인간인 바 어찌 자기반성과 성찰을 안(못) 하겠는가! 그런데 조금이나마 자기성찰을 할 수 있으려면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메타인지란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이 부족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