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성우’ 박일, 향년 70세로 별세···애도 물결
'국민 성우' 박일(본명 조복형)의 타계 소식이 전해져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31일 밤사이 성우 박일이 유명을 달리했다. 박일의 생전 동료들과 매니저 등에 따르면 평소 지병은 없었고 자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 즐거운 소식을 전해오던 성우 박일이 급작스러운 소식을 알리면서 대중들은 슬픔을 금치 못하고 있다. 최근까지 추억 속의 애니매이션 더빙까지 할 정도로 건강을 유지했던 그가 떠나자 후배들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