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음주 사고’ 황민과 25년 만에 협의이혼
뮤지컬 배우 박해미(55)가 남편 황민(46)과 최근 이혼에 합의했다. 14일 SBS funE는 박해미-황민 부부가 최근 협의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박해미는 1995년 9세 연하 황민과 재혼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해미 측 변호사는 "지난 10일 박해미와 황민이 협의 이혼에 전격 합의를 한 게 맞다"라며 "양측은 원만하게 협의이혼 하기로 하였다는 것 이외에는 일체 세부내용을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황민은 지난해 8월 27일 오후 11시 15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