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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경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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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33년의 역사···그래도 삼성전자의 저력을 믿는다

기자수첩

[기자수첩]흔들린 33년의 역사···그래도 삼성전자의 저력을 믿는다

'SK하이닉스, 33년 만에 삼성전자 D램 시장점유율 1위 제쳐' 얼마 전 업계에 반향을 일으킨 문장이다. 이날 수많은 매스컴에서 다뤘지만 요지는 하나다. SK하이닉스가 33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D램 시장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는 것이다. 이는 반도체 시장의 현주소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장, 그중에서도 메모리 시장에서 자타공인 글로벌 1위를 하는 기업이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수익성 측면에서도

"가전·반도체·디스플레이,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다"···中 턱밑 추격

전기·전자

[NW리포트]"가전·반도체·디스플레이,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다"···中 턱밑 추격

중국 기업들이 한국 전자업계를 덮치고 있다. 이들은 가전,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에서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더 이상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중국의 질주…가전·디스플레이 시장 서서히 잠식 18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디어그룹, 하이얼, 하이센스, 거리전기 등 중국 3대 가전 기업들은 올해 1분기 모두 전년대비 순이익이 성장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마이디어 그룹의 경우 순이익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위기 속 1등 DNA 찾을까

전기·전자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위기 속 1등 DNA 찾을까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회의에 돌입했다. 회의는 미국 트럼프발 관세 전쟁,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 등 혼란스러운 글로벌 정세 속에서 글로벌 1등 DNA를 되찾고자 하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그간 사업 부문 전방위 글로벌 1등이라는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에는 이에 대한 의문부호가 생겨났다는 점에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부터 19일까지 사흘의 일정으로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전기·전자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삼성전자가 노동조합 총파업이라는 암초에 다시금 맞닥뜨리게 됐다. 노사가 여러 차례 대화를 이어갔음에도 접점을 찾지 못하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오는 8일을 기점으로 총파업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앞선 파업 진행 당시 참여율 등을 감안했을 때 생산 차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여전히 삐걱거리는 노사 간 관계로 인해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는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일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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