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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산업장관, 5월 미국서 회의 예정···대중국 수출통제 본격 논의
한미일 산업장관이 이르면 다음 달 미국에서 첫 회의를 열고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와 대중국 수출통제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5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르면 5월, 늦어도 6월에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졌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첫 방미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이 만나 올해부터 3국 산업부 장관회의를 매년 열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