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삼전닉스' 잘나가니 법인세도 '껑충'···내년 216조원, 소득세 추월
내년 법인세 수입이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216조7천억원으로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이는 소득세 수입 180조원을 웃도는 36조7천억원 증가폭이다. 반도체 기업 실적이 크게 상승하면서 법인세가 소득세를 초과하게 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세수 변동 대응을 위한 미래대응기금을 활용해 재정 안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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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삼전닉스' 잘나가니 법인세도 '껑충'···내년 216조원, 소득세 추월
내년 법인세 수입이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216조7천억원으로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이는 소득세 수입 180조원을 웃도는 36조7천억원 증가폭이다. 반도체 기업 실적이 크게 상승하면서 법인세가 소득세를 초과하게 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세수 변동 대응을 위한 미래대응기금을 활용해 재정 안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보도자료
반도체 효과에 기업 실적 신기록···삼전·닉스 빼도 영업이익률 6.2%
올해 2분기 국내 기업의 매출액증가율과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이 주요 요인이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은 39.6%로 상승했고, 반도체 기업을 제외해도 성장성이 개선되었다. 비제조업에서는 운수업과 도소매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체 기업의 부채비율은 하락했으나 중소기업의 재무 안전성은 약화되었다. 3분기에도 반도체 중심의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중동전쟁과 미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경제
"반도체 호황의 그림자"···외신이 韓 집값 폭등을 주목한 이유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한국 반도체 산업이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그 온기가 뜻밖의 곳으로 번지고 있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다. 수출과 기업 실적을 끌어올린 반도체 호황이 수도권 자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서울 집값 상승과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 한국 주택시장을 다룬 기사에서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세를 집중 조명했다. FT는 특히 AI 산업 성장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과 종사자들의 부가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자리 잡은 수도권 거점을 중심으로 늘어난 자산과 소득이 주변 주택 수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FT가 바라본 핵심은 단순히 "반도체 때문에 집값이 올랐다"는 데 있지 않다. AI 붐으로 기업 실적과 주가가 오르고 관련 종사자들의 자산 여력이 커지는 과정에서 그 효과가 주택시장으로까지 퍼지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한국 경제의 대표적인 성장 동력인 반도체 호황이 자산가격 상승이라는 예상 밖의 경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 집값은 이미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서도 높은 수준이다. FT는 도이체방크 자료를
부동산일반
반도체 효과에 뛴 동탄 집값···삼성전자 저리대출, 매수세 자극 전망
반도체 산업 호황 속에서 경기 남부권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업장이 몰린 동탄의 아파트값은 올해 16% 이상 올랐으며, 저금리 주택대출 시행으로 실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용인, 분당 등 인접 지역까지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상승했고, 신규 분양도 활기를 띠고 있다.
금융일반
42개월만의 긴축, 배경엔 '반도체 호황' 있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인상하며 본격적인 긴축 사이클 진입을 예고했다. 고물가, 반도체 호황에 따른 국내총생산(GDP)과 국내총소득(GDI) 성장률의 이례적 격차, 금융안정 필요성이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다. 유가 상승과 가계대출·주택가격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
보도자료
반도체 특수 기대감···반도건설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 관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의 초호황으로 평택 등 경기남부 반도체 도시의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증설과 역대급 성과급으로 인한 반도체 전문직 종사자의 주택 구매력이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며, 고덕국제신도시 등 직주근접 지역에서 실거주·투자 수요가 크게 늘어 거래량과 시세가 반등했다.
보도자료
[애널리스트의 시각]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340조원 번다···목표가 48만원으로 '쑥'
iM증권은 삼성전자의 내년 반도체 업황 호조와 수익성 극대화를 근거로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제시했다. 메모리 사이클의 장기화와 글로벌 빅테크의 지속적 설비 투자가 중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6회계연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47%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기·전자
1년 세수의 절반?···삼성·하이닉스, 세금만 최대 180조 내나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영업이익과 실적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들이 납부할 법인세만 약 1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성과급 등으로 인한 소득세 부담도 크게 늘어 총 세수 증가 효과는 18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40.5조 달라"···주주들은 '속앓이'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57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노조가 성과급으로 영업이익의 15%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30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치를 종합하면 약 45조원을 성과급으로 달라는 의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는 최근 연간 반도체 영업이익을 270조원으로 가정하고 성과급 재원으로 영업이익의 15%인 40조5000억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종목
[stock&톡]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 코스피 '화색'···증시 자금 "반도체로 헤쳐모여"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AI 투자 확대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의 이익 전망을 상향하며, 코스피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비메모리·가전 부문은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고, 금리·환율 등의 변수에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