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5사 사장 선임 ‘코앞’···한전은 4월 넘길 듯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의 신임 사장들이 이달 내 취임할 전망이다. 한국전력 사장은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유력한 가운데 이사회, 주총 등 절차가 남아 내달 중순께나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9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전력공기업 기관장 후보를 결정, 각 기관에 13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사들은 빠르면 이번주 14~ 16일 주주총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