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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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5사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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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5사 사장 선임 ‘코앞’···한전은 4월 넘길 듯

발전5사 사장 선임 ‘코앞’···한전은 4월 넘길 듯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의 신임 사장들이 이달 내 취임할 전망이다. 한국전력 사장은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유력한 가운데 이사회, 주총 등 절차가 남아 내달 중순께나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9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전력공기업 기관장 후보를 결정, 각 기관에 13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사들은 빠르면 이번주 14~ 16일 주주총회를 열

정재훈 한수원 사장 연임 확정···한전·발전5사, 내달 중순 새 수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연임 확정···한전·발전5사, 내달 중순 새 수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1년 연임이 확정된다. 당초 올 4월4일까지 임기 완료 예정이었던 정 사장은 한국전력공사 산하 6개 발전 공기업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했다. 한수원은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정 사장의 연임 안건을 상정해 의결한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수원 측에 정 사장의 연임을 요청했다. 업계에선 올 초부터 정 사장의 연임이 예측됐다. 월성원전 1호기 폐쇄와 관련한 검찰 수사와 신한울 3·4호기 처리 문제 등에 대응하고, 탈

임기만료 앞둔 에너지공기업장···한전 교체·한수원 연임에 무게

임기만료 앞둔 에너지공기업장···한전 교체·한수원 연임에 무게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사장들의 임기가 대부분 올해 상반기 만료되면서 물갈이 폭에 관심이 쏠린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연임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고,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교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얼마 전 한수원에 정재훈 사장의 연임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정 사장의 임기는 오는 4월 4일까지로, 최종 연임 여부는 한수원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업계에선 정 사장의 연임이 유

남동·남부발전, 1분기 반등에도 총체적 난국

[공기업 경영해부-⑤발전5사]남동·남부발전, 1분기 반등에도 총체적 난국

올해 1분기 남동발전과 남부발전은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매년 당기순이익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이 개선되기가 좀처럼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신재생사업 투자 등으로 인한 이들의 부채규모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발전공기업 5개사(남동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중에서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남부발전이다. 남부발전의 올해

한국전력 계열사 사장은 내부 출신 몫

[탐사기획-공기업 CEO 대해부④]한국전력 계열사 사장은 내부 출신 몫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력공기업 10곳 사장이 모두 결정됐다.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있던 한전KPS까지 지난 15일 새로운 사장을 선출하며 지지부진했던 인사를 마무리했다. 산업부 산하 공기업 중에서도 한전 및 발전 공기업 등은 가장 굵직한 기관으로 수장자리에 누가 올 지 매 정권 초기마다 관심이 쏠린다. 그렇다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기업인 한전을 비롯해 한전 자회사, 그룹사의 사장은 누가 선택됐을까. 과거에는 어떤 사람들이 이끌어 왔을까

한 명은 검찰수사, 한 명은 취업제한···더딘 서부발전 사장 선임

한 명은 검찰수사, 한 명은 취업제한···더딘 서부발전 사장 선임

인사 비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사장 후보자가 아직 추려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부발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공운위 회의 때 동서발전, 남동발전, 중부발전 3곳은 사장 후보자가 2배수로 압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아직 서부발전과 남부발전은 사장 후보자 압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인사 시즌이다 보니 공운위가 한

한수원·발전5사 등 8개 에너지공공기관 상장 추진

[공공기관 기능조정]한수원·발전5사 등 8개 에너지공공기관 상장 추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개사 등 8개 에너지공기업에 대한 상장이 추진된다. 지역난방공사에 대한 유상증자도 추진해 공공지분을 13%포인트 가량 줄이기로 했다. 무리한 투자와 자원가격 하락으로 부채비율이 급증한 석유·광물·가스 등 3개사에 대한 해외자원개발 기능도 조정된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기능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 8개 에너지 공

발전5사, 임직원 임금·성과급 반납

발전5사, 임직원 임금·성과급 반납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에 이어 한국전력 자회사 발전5사가 임직원 임금 및 성과급 반납에 동참했다.남부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남동발전 등 발전5사는 6일 에너지 공기업 증가와 전력수급 상황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초래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임직원들의 임금인상분과 성과급을 반납한다고 밝혔다.발전 5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은 2013년 임금인상분 전액을 반납한다.경영평가성과급의 경우 2012년분은 경영상 책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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