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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엔씨, 해양 방사능 실시간 감시 장비 '맘모스' 개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국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해양 방사성 물질을 현장에서 감시하는 장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자력 전문 기술서비스 회사 오리온이엔씨는 방사능 오염을 실시간 검사하는 '맘모스'를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맘모스'는 해양 방사선을 검출하고 실시간으로 그 데이터를 자동 전송하는 무인 측정‧감시 장비다. 양식장 등 해상 전기 사용이 가능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부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