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유안타證 "배당 선진화에도 혼선 지속···연말 배당주 신중하게 접근해야"
유안타증권이 연말 배당주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24일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배당 선진화 방안이 지난해 1월부터 추진됐지만, 개별 기업 차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혼선이 여전하다"며 연말 배당에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배당 선진화 방안은 밸류업 정책의 일환으로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얼마나 주는지 확인하고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이다. 대다수 기업이 연말에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하고, 그다음 해 봄에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