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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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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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살수차’ 조종 경찰관들, 유족 주장 모두 인정

백남기 살수차’ 조종 경찰관들, 유족 주장 모두 인정

농민 고 백남기씨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는 과정에서 살수차를 조종했다가 유족으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한 경찰관들이 유족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고 사죄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모·최모 경장은 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에 ‘청구인낙서’를 제출했다. 청구인낙서는 원고 측 청구를 모두 인정하며 승낙한다는 취지다. 한모·최모 경장은 서류에서 백씨 유족이 두 사람에게 청구한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감사원, 서울대병원 161명 故백남기 농민 의무기록 무단열람 혐의 고발

감사원, 서울대병원 161명 故백남기 농민 의무기록 무단열람 혐의 고발

서울대병원 직원 161명이 고(故) 백남기 씨의 의무기록을 무단으로 열람한 사실이 감사원을 통해 확인됐다. 감사원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 무단 열람 및 유출 실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161명이 업무와 관련 없이 모두 725차례 무단으로 의료기록을 봤으며 64명은 로그아웃 미처리 등 사용자 계정 부실관리에 따른 무단열람으로 확인됐다. 161명 중 157명은 호기심으로, 3명은 교수의 열람지시에 따라

경찰, 백남기 씨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 투쟁본부 강력 반발

경찰, 백남기 씨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 투쟁본부 강력 반발

경찰이 지난해 11월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숨진 농민 고(故) 백남기 씨의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시도하는 가운데 투쟁본부 측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할 예정”이라며 백남기 투쟁본부 측에 통보했다. 이어 오전 10시를 기해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형사들을 대동하고 서울대병원을 찾아 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투쟁본

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사건 애도···조문 검토

[국감]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사건 애도···조문 검토

이철성 경찰청장이 6일 경찰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조문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유명을 달리하신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현직 경찰 간부가 백씨의 사망과 관련 유족에게 애도를 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이 청장에게 “처음으로 백남기 농민 사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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