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biology]'니치버스터' 시장 뚫는 파로스아이바이오···'상용화' 앞당긴다
'니치버스터'는 틈새를 뜻하는 니치(Niche)와 블록버스터(Block Buster)를 결합한 용어다. 수요가 적어 개발 경쟁이 덜하지만 시장성은 큰 '거대 틈새시장'을 뜻한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니치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는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국산화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AI기술을 활용해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그 중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은 이르면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