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들여다보기] 참신한 소재, 이렇게 밖에 요리못했나? ‘별바라기’의 오류
‘별바라기’가 2%대 시청률을 보이며 씁쓸하게 퇴장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 마지막회는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군 제대 후 첫 예능출연으로 묵혀왔던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줬다. 슈퍼주니어는 10년차 아이돌 그룹답게 현장에 자리한 팬들을 능숙하게 조련(?)했다. 그리고 팬들은 애정이 담긴 에피소드를 쏟아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자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