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단독]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일본 허가 획득
존슨앤드존슨이 EGFR 유전자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를 위한 라이브리반트와 라즈크루즈 병용요법의 제조판매 승인을 받았다. 병용요법은 오시머티닙 대비 무진행생존기간에서 우월성을 보여, EGFR과 MET을 동시에 억제하는 치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EGFR 변이 NSCLC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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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일본 허가 획득
존슨앤드존슨이 EGFR 유전자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를 위한 라이브리반트와 라즈크루즈 병용요법의 제조판매 승인을 받았다. 병용요법은 오시머티닙 대비 무진행생존기간에서 우월성을 보여, EGFR과 MET을 동시에 억제하는 치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EGFR 변이 NSCLC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Wops하한가]‘임상3상’ 벽 못 넘은 강스템바이오텍, 하한가···“2년 내 성공 목표”
코오롱티슈진과 신라젠 등 올 들어 바이오기업들의 임상3상 실패 소식이 잇따른 가운데 강스템바이오텍마저도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 ‘퓨어스템 AD주’의 국내 임상3상에 실패하면서 주식시장에서 충격을 줬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5일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2%)까지 떨어진 9천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강스템바이오텍은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3상 통계 분석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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