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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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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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맛집' 추석 보름달, 올해는 몇 시에 떠오를까?

[카드뉴스]'소원 맛집' 추석 보름달, 올해는 몇 시에 떠오를까?

추석(秋夕). 한자를 풀이하면 가을 중 가장 큰 달이 뜨는 밤이라는 뜻입니다. 예로부터 추석날 저녁이 되면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둥글게 차오른 보름달의 모습이 농사 풍요·풍작의 상징으로 여겨졌기 때문.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가위 보름달을 바라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빠질 수 없을 텐데요. 올 추석 달맞이, 몇 시부터 가능할까요? 달이 뜨는 시각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

추석 보름달 서울에 오후 7시 4분 떠서 11일 0시 47분 가장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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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 서울에 오후 7시 4분 떠서 11일 0시 47분 가장 높게

올해 추석 보름달은 서울에 10일 오후 7시 4분 뜬다. 5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오후 7시 4분이다.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11일 오전 0시 47분이다. 주요 도시별 달 뜨는 시각은 부산·울산 오후 6시 53분, 대구 오후 6시 56분, 대전 오후 7시 1분 등이다. 달이 태양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6시 59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달이 뜨기 전이라 볼 수

오늘 밤 3년 만의 개기월식, ‘슈퍼 블러드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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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3년 만의 개기월식, ‘슈퍼 블러드문’ 뜬다

오늘(26일) 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붉은색으로 보이는 '블러드문'(Blood Moon)을 볼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등 국내 과학관은 이날 오후 개기월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로 월식 현상을 생중계한다. 2018년 1월 이후 3년여 만에 개기월식이 발생하는 이날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이기도 하다. 개기월식은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와 지구 주위를 도는 달이 태양-지구-달 순서로 일직선에 놓일 때

소원 빌 사람 주목 ‘보름달이 가장 둥글 때는···’

[카드뉴스]소원 빌 사람 주목 ‘보름달이 가장 둥글 때는···’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가을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한 추석에는 예로부터 저녁에 유난히 밝고 둥글게 뜬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풍습이 전해지지요. 또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보름달을 보면 좋다고 여겨 집 주변의 높은 곳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한가위 보름달은 울산부터 시작돼 서울을 기준으로 10월 1일 오후 6시 20분에 뜬다고 합니다. 이후 한가위 밤을 밝히는 보름달이 가장 높이 오르는 시각은

 전국 맑은 가운데 ‘보름달’ 휘영청···일교차는 커

[내일 날씨] 전국 맑은 가운데 ‘보름달’ 휘영청···일교차는 커

추석 당일인 13일은 전국이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3일)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다만 부산, 대구, 강원 등 일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저녁 기온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달맞이 시 가을 옷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 월출시간은 서울 기준 오후 6시 38분이다. 오전 전국 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청주 1

추석에 ‘미니문’이 뜬다니 그게 무슨 말이오

[카드뉴스]추석에 ‘미니문’이 뜬다니 그게 무슨 말이오

우리 명절 중에 보름달과 관련된 날은 정월대보름과 추석이 있는데요. 그중 추석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서 정월대보름에는 올해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아쉽게도 이번 추석에는 올해 가장 작은 달인 ‘미니문’이 뜰 예정입니다. 같은 보름달인데 왜 보이는 크기가 달라지는 걸까요? 우리에게 보이는 달의 크기 차이는 달의 공전 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달과 지구의 통상적인 거리

추석, 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까?

[카드뉴스]추석, 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까?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거나, 다른 사람보다 먼저 달을 보면 좋다고 여겨 높이 올라 달맞이를 하는 풍습이 있는데요. 보름달은 매달 뜨는데 왜 추석의 보름달은 이렇게 특별히 여겨지게 된 걸까요? 사실 달맞이에 관한 구체적인 문헌 자료가 없어 그 유래를 정확히 짚어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여러 이야기를 조합해보면 우리 민족의 농경생활과 달의 연관성에서 그 의미가 비롯됐다고 볼 수 있는데요. 둥글게 떠오른 보름달의 모습은 알맹이

12월 4일 0시 47분에 ‘슈퍼문’ 관측 가능···올해 가장 큰 보름달

12월 4일 0시 47분에 ‘슈퍼문’ 관측 가능···올해 가장 큰 보름달

한국천문연구원이 다음달 4일 0시 47분에 이른바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문은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가리킨다. 이 ‘슈퍼문’은 서울 기준 다음 달 3일 오후 5시 14분에 뜬다. 다음 날 0시 24분에 가장 높이 떴다가 오전 7시 40분에 진다. 이날 뜨는 보름달은 지난 6월 9일 오후 10시 10분의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 보다 14%가량 더 커 보인다. 다만 맨눈으로는 얼마나 커 보이는 것인

 추석인데 찌그러진 달이 뜬다고요?

[카드뉴스] 추석인데 찌그러진 달이 뜬다고요?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해마다 추석이 되면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는 하는데요. 10월 4일인 이번 추석에는 둥근 달이 아닌 찌그러진 달이 뜬다고 합니다. 추석 당일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17시 34분입니다. 이후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3시 30분이지요. 이날 달은 완전히 둥글지 않고 97.9% 크기로 약간 찌그러진 상태. 추석날 둥근 달은 볼 수 없다니, 왜 그런 걸까요? 달이 완전히 둥글지 않은 이유는 지구 주위를 타원

  68년 만에 슈퍼문, 언제 볼 수 있나?

[이슈 콕콕] 68년 만에 슈퍼문, 언제 볼 수 있나?

오늘(11월 14일)은 68년 만에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인 ‘슈퍼문’을 볼 수 있는 날입니다. 달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을 하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을 때 보름달이 뜨는 것을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달과 지구의 평균 거리는 38만4000km인데 ‘슈퍼문’이 뜨는 오늘은 35만6509km로 매우 가까워집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슈퍼문’이 일반 보름달보다 14% 정도 크고 30% 가량 밝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서울을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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