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8일부터 보성국민체육센터 본격 운영
보성군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보성국민체육센터’를 8일 본격 개장한다. 4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장식 후 10일간 시범운영 기간 동안 1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이용했다. 보성군은 본격 개장전에 회원 170여명이 등록해 1600여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생활체조실, 탁구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