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다향대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4년 연속 수상

보성다향대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에서 4년 연속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성군은 지난해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 문화행사, 율포 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보성군민의 날 등 보성을 대표하는 5개 축제를 통합 운영하면서 행사기간동안 관광객 60만여 명이 방문하고, 766억 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효과를 거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성다향대축제

보성군, 외국인 대상 팸투어 실시

보성군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된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동안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행됐다. 차를 접하기 어려운 외국인 500여 명은 이번 다향대축제 기간 보성군을 방문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계단식 차밭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성차를 시음해보고 찻잎따기, 차만들기 등

보성다향대축제,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 수상

보성다향대축제가 27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예의 전당’부문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현호 보성군수 권한대행이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지역축제 중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내며 지역발전에 이바지 했거나, 추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매

보성군, “보성다향대축제 2018년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 선정”

‘보성다향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돼 1억 1000만 원의 관광진흥기금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는 차 관련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융복합산업의 선두 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지역의 우수한 축제를 대내외에 알리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현장, 소비자, 분야별, 종합 등 4개 평가 중 특

‘보성다향대축제’,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201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지역특산물 축제’ 부문에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한국소비자 브랜드위원회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7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선정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군별 조사브랜드를 확정하고, 온라인·모바일, 문자, 1:1대면 투표 등

보성군, 보성다향대축제 대비 시가지 대청소 실시

보성군 보성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읍내 시가지에서 제43회 보성다향대축제를 대비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는 보성읍민회(회장 임광호), 보성읍희망드립협의체 및 보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 등 90여명이 시가지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 했다. 또한, 보성초등학교 학생들은 보성역 광장에서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지 맙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전개했고, 보성읍민회와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보성군, 29일 서울시민과 함께 ‘한강 달빛차회’ 개최

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한강반포시민공원에서 ‘한강달빛에 어리는 보성차향’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강 달빛차회’를 개최한다. 달빛차회는 1000석의 아름다운 찻자리를 마련해 보성에서 생산되는 햇차를 서울시민과 나누는 대규모의 들차회 행사로, 5월 3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43회 다향대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방문객 유입 등 사전 홍보를 위해 개최된다. ‘한강 달빛차회’는 ‘신용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