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 숲 체원’11일 첫 삽···산림복지 新 패러다임 연다
호남 8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나주 금성산을 활용, 산림복지분야 신(新)패러다임을 선도할 ‘국립나주 숲 체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전남 나주시는 11일 오후 2시, 경현동 산 1-6번지 금성산 일원에서 조재윤 나주부시장, 김재현 산림청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나주숲체원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립나주 숲 체원’은 도심 속 숲과 나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체험 및 건강·휴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