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볼륨을 높여요’ DJ 신고식 완료···청취자들 ‘호평’

배우 강한나가 라디오 DJ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6일 오후 8시 KBS Cool FM에선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가 첫 방송 됐다.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 방송에서 강한나는 설레는 표정과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 강한나는 "2020년 1월 6일 생에 라디오 첫 출연. DJ로서 첫 방송. 또 하나의 잊지 못할 날이 생겼다"라는 오프닝 멘트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여러분 저 출세했나 봐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강한나, ‘볼륨을 높여요’ 새 DJ 맡아···“출세한 게 아닌가 싶었다”

배우 강한나가 악동뮤지션 수현에 이어 25주년을 맞는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의 새해 새 DJ가 되는 각오를 전했다. 강한나는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누리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제안이 왔을 때 영광이었다. 정말 출세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혁휘 라디오팀장은 “KBS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볼륨을 높여요’에 강한나 씨가 합류해 영광”이라며 “우리 프로그램의 목소리가 될

KBS 측 “토니안, ‘불륨을 높여요’ 출연···출연정지 조치 해제”

토니안이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도박 혐의로 KBS로부터 출연정지 처분을 받은지 약 2년만이다. 30일 오후 KBS 관계자는 "26일 규제심사 위원회에서 토니안의 KBS 출연정지 조치가 해제됐다. '볼륨을 높여라'에 30일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제 사유에 관해 "(도박사건이 발생한지)상당시간이 경과됐고 자숙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며 다른 해지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 또 라디오 제작진에서의 요청

유인나 떠난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로맨틱 성공적 기대감 UP

유인나의 바통을 이어받은 조윤희가 첫 라디오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일 전파를 탄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조윤희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조윤희는 오프닝에서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서 제가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라며 “제가 노력할 테니까요, 조금씩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윤희는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조세호와의

‘볼륨을 높여요’ 조윤희, 조세호 놀리기로 센스 과시···“왜 안 왔는지 모르겠다. 서운해”

‘볼륨을 높여요’ 의 새로운 DJ 조윤희가 기자간담회에서 ‘불참의 아이콘’인 개그맨 조세호를 언급하며 재치를 과시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KBS 2FM 김병진 부장과 이충언PD, 배우 조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윤희는 조세호의 반응을 묻자 “기자간담회 안 나와주셔서 서운하다”고 센스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