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엑스포 발표 D-63···이제는 수확의 계절"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1월 열리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남은 기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28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까지 약 두 달 남은 시점에서 대외 유치교섭활동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유치활동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