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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거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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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나스닥 상장' 미끼로 300억 빼돌린 일당 적발···12억 과징금

증권일반

금융위 '나스닥 상장' 미끼로 300억 빼돌린 일당 적발···12억 과징금

금융당국이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을 미끼로 국내 투자자들로부터 300억원대 투자금을 빼돌린 미국 비상장회사 경영진에 대해 과징금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제3차 정례회의에서 미국 비상장사(A사) 경영진에 대해 과징금 12억300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 A사는 허위 사업내용과 나스닥 상장 추진 계획을 미끼로 사업실체가 없는 A사의 주식 투자금을 모집하고 증권신고서를 미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국은 앞서 지난 7일 열린 제3차 증

한국거래소 "3년간 부정거래 55건···내부자거래 81.8%"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3년간 부정거래 55건···내부자거래 81.8%"

한국거래소는 상장회사의 내부자 관련 부정거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지배구조 취약하거나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한 투자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3년간 부정거래 혐의로 총 55건을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55건 중 45건은 최대주주 및 경영진이 관여한 내부자 관련 부정거래로 나타났다. 실체가 불분명한 명목회사(조합) 등이 차입금 및 타인 자본으로 기업을 인수하고 주

2년간 시세조종 등 3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부당이득액 1조 상회

2년간 시세조종 등 3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부당이득액 1조 상회

최근 2년간 시세조종, 부정거래, 미공개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 3대 불공정거래의 부당이득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 규모는 커졌지만 불공정거래 행위는 만연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2년간 자본시장 3대 불공정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자본시장 3대 불공정 거래로 꼽히는 시세조종, 부정거래, 미공개정보 이용이 9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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