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윤승현 체재 웅진씽크빅 AI 기반 글로벌 교육사업 확대···실적·재무 '적신호' 웅진씽크빅이 AI 기반 글로벌 언어교육 사업 확대와 프리드라이프 인수로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으나, 실적은 악화하고 부채 부담도 커지고 있다. 상조업 인수로 인한 우발채무와 재무불안, 학령인구 감소, 주주 반발 등이 겹치며 성장 전략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