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부하라 주지사 일행 포천시 방문...선진 농업기술 벤치마킹
14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지사 겸 상원의원인 바르노에브 옥탐을 포함한 방문단 17명이 포천시(시장 김종천)를 방문했다. 바르노에브 옥탐 방문단장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의 주력 산업인 관개농업에 활용하고자 선진 농업기술 및 시설을 보유한 포천의 우수기업을 벤치마킹하고 투자유치를 위해 시를 찾았다. 기업체를 방문한 바르노에브 옥탐 방문단장은 시 관계자 및 기업체 대표의 안내를 받고 선진 농업기술 및 시설, 현장 실사를 통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