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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계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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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계좌 개설' 대구은행, 업무 일부 정지 3개월·과태료 20억원 조치

은행

'불법계좌 개설' 대구은행, 업무 일부 정지 3개월·과태료 20억원 조치

불법 계좌 개설 금융사고를 낸 DGB대구은행이 3개월 업무 일부 정지와 과태료 20억원 처분을 받았다. 직원 177명에게도 감봉 3개월·견책·주의 등의 신분제재 조치가 결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개최된 제7차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 소속 직원의 금융실명법, 은행법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대해 기관 대상 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 개설 업무 정지 3개월, 과태료 20억원 조치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직원 신분 제재 조치의 경우 감봉 3개월 25명,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신청 이달말···국감 피하기 꼼수?

은행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신청 이달말···국감 피하기 꼼수?

DGB대구은행이 조만간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진입한다. 영업점 직원의 '증권계좌 부당 개설' 파문으로 세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 은행이 악재를 딛고 '전국구'로 거듭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당초 제시한 계획보다 1개월가량 신청이 늦춰졌는데, 사회적 여론과 국회 국정감사를 의식해 시기를 조율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신청을 위한 막바지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이르

대구은행, 계좌 1662개 부당 개설 확인···실적 경쟁 탓

은행

대구은행, 계좌 1662개 부당 개설 확인···실적 경쟁 탓

DGB대구은행이 고객 동의 없이 1600여개의 증권계좌를 부당 개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12일 대구은행 금융사고 검사 결과 대구은행 직원들이 2021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고객 1662명에 대해 연금계좌와 연계해 다수의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증권계좌 1662건을 부당 개설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 영업점 56곳의 직원 114명이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직원들은 고객이 직접 전자 서명한 A증권사 증권계좌 개설 신청서를 최종

김주현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시 '불법계좌 파문' 등 고려"

금융일반

김주현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시 '불법계좌 파문' 등 고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DGB대구은행의 '증권계좌 불법 개설' 파문과 관련해 인가 심사 시 신중히 들여다보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주현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성주 의원은 대구은행이 소비자 몰래 문서를 위조해 1000여 개 불법 계좌를 개설하고 이른바 '상품권 깡'으로 비자금 30억원을 조성한 사례 등을 제시하며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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