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6억원 전달

코오롱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6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 측은 지난해까지 매년 3억원을 기탁해왔으나 올해는 기부금을 2배로 늘려 총 6억원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저성장으로 소외계층이 더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코오롱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

서희건설, 불우이웃에게 쌀 60포 전달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김병화 사장이 지난 27일 서초구 방배4동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희건설 임직원은 뜻을 모아 기증한 이번 사랑의 쌀 60포를 마련, 탈북청소년 교육기관인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사장은 “우리 서희건설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이웃을 돕고

우리은행,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 기탁

우리은행은 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희망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범국민 모금활동으로 우리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성금 전달식이 열린 이날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모금활동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동참의 뜻을 밝히기도

김태옥 시호희망나눔 이사장, 불우이웃에 연탄 2만장 기부

김태옥 시호희망나눔 이사장(IBK기업은행 명예홍보대사)은 서울 동도라이온스클럽 회장 왕효석(전 홈플러스 사장)을 통해 21일 서울 신내1동 새우개마을 32가구와 경기도 이천시 관내 25가구에 사랑의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왕효석 회장을 비롯한 라이온스 회원과 가족, 시호희망나눔 김태옥 이사장 가족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연탄은 김 이사장의 가족들이 출연한 기부금으로 구입했으며 서울 동도라이온스클럽을 통해 지원했다. 지원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