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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업체曰 "고래밥에도 고래가 안 들어간다"
버터 향 맥주로 큰 인기를 끈 '버터맥주' 업체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맥주에 실제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있는 것처럼 판매했다는 혐의인데요. 업체는 "곰표맥주에도 곰이 없고 고래밥에도 고래가 안 들어간다"며 "과도한 해석"이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래는 고래 모양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업체 측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고래밥과 같이 비슷한 사례를 드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