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단계 돌잔치 뷔페예약 취소하면 위약금 20% 감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돌잔치나 회갑연 뷔페 예약을 취소하면 위약금의 2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여행·항공·숙박·외식서비스업 4개 분야에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23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거리두기 1단계에서 뷔페 등 연회시설 예약을 취소할 경우 위약금 20%를 감면하게 했다. 거리두기 2단계로 뷔페 운영이 중단되는 상황에서는 위약금 없이 돌잔치·회갑연 뷔페 예약을 취소할 수

[이슈 콕콕]뷔페 음식 재사용,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다?

해산물 뷔페 전문점 토다이가 음식물 재활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8월 12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토다이는 초밥 위 찐 새우, 회 등을 걷어 롤이나 유부초밥에 넣는 식으로 음식물을 재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토다이 측은 진열됐던 뷔페 음식 재사용은 위생이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동안 ‘뷔페에서 진열된 음식의 경우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2009년 발표된 ‘남은 음식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뷔페 단체 할인 프로모션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대표이사 김준원) 뷔페식당 모래시계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단체 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뷔페식당 이용 고객은 하루 전 예약을 하면 주중·주말 점심과 저녁 뷔페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점심의 경우 4인 이상 예약 시 20% 할인가인 26,400원에 디오니소스 카페&바에서 커피 혹은 차 이용권이 제공되며, 저녁의 경우 주중(월-금) 10인 이상 예약 시 저녁 뷔페 및 무제한 생맥주를 40% 할인된 금액인 34,200원에 즐길 수 있다.   홀

식약처, 전국 뷔페·패스트푸드 음식점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봄철을 맞아 결혼식과 나들이 등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뷔페 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의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일시 점검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예식장 등의 뷔페 음식점 1747곳과 햄버거 등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점 3078곳 등 총 4825곳을 점검했으며 그중 163곳을 적발, 행정처분 등을 조치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위반(45곳)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4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