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옛 MBC 부지에 '브라이튼 여의도' 4월 임대공급
옛 여의도 MBC 부지에 '브라이튼 여의도'가 내달 공급된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신영·GS건설·NH투자증권)는 내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옛 MBC 부지)에서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을 임대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이다. 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 84~132㎡, 총 454가구다.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