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아이들 양육비 외면” 주장
안젤리나 졸리(43)가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53)가 결별 후 자녀 양육비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피플 등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졸리의 법정 대리인인 새먼서 블레이 드진은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피트는 아이들을 지원할 의무를 지고 있지만, 결별 이후 지금까지 의미있는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졸리의 대변인은 피플에 "제출한 서류의 목적은 소송 당사자들이 다음 단계의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혼인 관